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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제 먹으면서 뱃살빼세요. (뱃살 빼기 좋은 음식)

by 복복이맘 2021. 11. 23.

이제  먹으면서 뱃살 빼세요. (뱃살 빼기 좋은 음식)

 

다이어트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는 가장 큰 이유는 뱃살이 나왔을 때부터가 아닌가 싶다.
다른 곳은 날씬한 사람도 뱃살이 나와 고민인 사람들이 많이 있다.

팔과 다리에 비해 유독 배에만 살이 찌는 사람이 많다.

요즘 앉아서 일하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 또는 잦은 술자리와 불규칙적인 식습관을 지닌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뱃살 고민은 남의 일이 아니다. 한번 찐 뱃살은 잘 빠지지도 않는다.


뱃살 빼는데는 운동도 중요하지만 식단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오늘은 뱃살을 빼기 위해 먹어야 할 식품을 알아보자.

 

 

◈ 바나나

 


바나나는 칼로리가 75-130kcal 정도로 낮다.

그러나 칼륨, 칼슘, 마그네슘을 비롯한 다양한 비타민이 풍부하다.

바나나는 포만감을 주고 필수 비타민을 공급하기 때문에 배가 고프고 기력이 없을 때 간식으로 추천한다.

 

◈ 토마토

 

 

토마토의 붉은빛 성분인 라이코펜은 혈관질환을 예방하는 효과가 뛰어나고, 비타민과 무기질도 풍부하다.

또한, 높은 항산화 효과로 혈액 속 지방 축적과 콜레스테롤 산화도 방지한다.

생으로 먹어도 맛있지만 다른 요리와도 잘 어울리는 토마토야말로 식단에 꼭 넣어야 할 식품이다.


◈ 견과류

 


호두, 땅콩, 아몬드, 잣, 피스타치오, 캐슈너트 등의 견과류에는 단백질, 항산화 물질, 식이섬유, 비타민, 미네랄, 몸에 좋은 지방이 들어있다.
특히 미네랄 중에 마그네슘이 많이 들어 있는데 마그네슘 결핍은 불안, 공황장애 같은 정신건강과 변비, 당뇨, 천식, 심장병, 고혈압, 골다공증 등 많은 질병과 관련되어 있다.
견과류를 하루에 한 줌 먹으면 단백질과 식이섬유가 풍부해 포만감을 주고 뱃살을 빼는 데 도움이 된다.


◈ 셀러리

 


셀러리 속 프탈리드는 이뇨 현상을 유도해 부종에 탁월하다.
또한, 풍부한 칼륨이 염분 배출을 돕는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촉진해 숙변 해소에도 도움을 준다.

 


◈ 체리

 


체리는 소화 기관과 심장에 좋고 콜레스테롤을 낮추며 요산을 공급한다.
체리는 섬유질이 풍부해 체중 감소와 관련이 있고, 포만감을 주는 효과가 있어 과식을 예방할 수 있다고 발표했다.
다만, 체리 음료에는 많은 당이 들어있으니, 신선하고 영양가 높은 생 체리만 먹는 것을 권한다.

 

 


◈ 사과

 


의사와 영양 학자들은 하루를 시작하는 좋은 방법은 사과를 먹는 것이라고 추천한다.
특히 사과와 함께 오트밀을 먹으면 더 좋다고 한다.

사과 속 풍부한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베타카로틴은 지방 연소에 도움을 준다. 이에 더해, 펙틴 성분은 장 기능을 높이고 체내 노폐물 배출을 유도한다.

 


◈ 조개류

 


조개류는 철마다 제철 조개가 다르다. 11월엔 꼬막이 싱싱하고 영양이 가장 풍부한 시기다.
조개류는 불포화지방 함량이 높아 섭취 시 몸속 지방 축적을 방지한다.
혈관 속 콜레스테롤 농도를 낮추는 오메가3도 풍부하다.
비타민과 타우린도 많아 피로회복에도 훌륭하다.
어떤 종류의 조개를 먹든지 비타민과 미네랄이 많이 들어있어서 취향과, 시기에 맞춰 선택하면 된다.


◈ 아보카도

 


아보카도는 지방이 많아 살이 찐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아보카도를 하루 한 개 먹으면 몸속 지방을 제거하고 포만감을 준다. 아보카도에 들어있는 지방은 올레산이다.

이는 ‘착한 지방’으로 허기를 없애주거나 지연시킨다.

 

뱃살은 보기에 안좋은것 뿐만 아니라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시작을 알리는 것이므로 관리가 필요하다.
가장 중요한 건 꾸준한 운동이니 운동과 식이요법을 겸비해서 뱃살에서 자유로워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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