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복복이가 기어 다니기 시작하면서 여기저기 부딪히는 일이 많아졌어요.
이제 벽을 잡고 서기까지 해서 넘어지면서 뒤로 넘어가는 일도 있고 항상 조심해도 여기서 쿵 저기서 쿵 자꾸 부딪치더라고요.
그래서 알아본 것이 아가드 머리쿵 아기 머리 보호 헬멧이에요.
아가드 아이쿵 머리 헬멧
아직 걸음마는 못하지만 잡고 일어서는 우리 아기한테 가장 필요한 것이 아닐까 해서 아가드에서 나오는 머리쿵과 머리 헬멧 중에 고민하다가 제가 결정한 것은 머리 헬멧이에요.
머리 쿵은 디자인은 예쁜데 아무래도 넘어졌을 때 빗겨 넘어지는 경우가 많다고들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전하게 머리 헬멧으로 구매했어요.
아가드 아이쿵 머리 헬멧은 3가지 색상으로 되어 있어요.
블루, 핑크, 그레이인데 저는 그레이 색을 선택했어요.
권장 연령은 8개월~ 80개월인데 저는 9개월 차에 구매했어요.
머리 헬멧이 필요한 이유
배밀이, 아장아장 걸음마를 시작하는 아기가 앞뒤로 넘어지고 아기 눈높이엔 모난 가구 투성이로 주위에 위험요소가 너무 많아요.
그런데 아이들은 무게 중심이 머리 쪽에 있기 때문에 넘어지게 되면 머리가 먼저 닿아 보호장구 착용은 필수가 되어야 해요.
아기가 바닥에 넘어지거나 모서리에 부딪혀 머리를 다치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줄 수 있어요.
머리 헬멧 개봉기
3D 입체 디자인으로 우리 아이 두상에 꼭 맞는 맞춤 안전모로 아기 헬멧은 각각의 아기들 머리 사이즈에 맞게 조절하여 어떤 아기든 사용 가능해요.
최적의 권장 연령은 8~80개월입니다.
Y타입 안전 모자 끈 + 사이즈를 조절할 수 있는 턱끈은 모자 둘레 및 턱 길이를 아이에 맞게 조절할 수 있는 벨크로 타입 적용으로 영유아부터 유아까지 하나로 사용이 가능해요.
2cm 폭신한 PE 폼으로 충격에도 안전하고 두꺼운 PE폼 소재로 부딪힘이나 넘어짐에도 안전하게 우리 아이의 머리를 보호해줘요.
헬멧이 머리에 직접 닿지 않아 답답함이 최소화했어요. 분리가 가능해 에어매쉬만 따로 세척이 가능해서 항상 깨끗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내부 에어매쉬 소재로 탁월한 통기성으로 머리에 땀과 열이 많은 아이들의 특징을 고려한 에어 매쉬 디자인으로 헬멧이 머리에 직접 닿지 않아 통기성과 충격에 탁월해요.
세탁하는 법 참고하세요.
손세탁을 권장하기는 하나 저는 세탁기 사용했어요.
분리해서 세탁하세요.
세탁은 손세탁을 권장하지만 세탁망에 넣어서 아기 세탁기에 넣어서 세탁 후 그늘에 건조했는데 이상 없이 괜찮아요.
아가드 머리 보호헬멧 사용 후기
약 84g 초경량 안전헬멧이에요. 튼튼해도 무겁다면 우리 아이의 목이나 사용감에 불편함을 줄 수 있는데
아가드 아이쿵 아기 헬멧은 가벼워서
불편함이 적어요.
헬멧 쓰고도 잘 돌아다니죠?
3D 매쉬, 100% 순면 소재로 여름에도 사용하기에 괜찮아요.
물론 땀이 많은 아기라 오래 사용은 못하지만 저렇게 불안할 때 사용하기에는 딱이에요.
아기들이 움직이고 할 때 많이 걱정될 텐데 머리 보호대로 아기 헬멧 하나 구매하는 것도 괜찮은 거 같아요.
아이가 클수록 자꾸 헬멧을 빼려고 해서 자주 사용하지는 못하지만 걸음마 연습을 시킬 때는 꼭 사용하고 있어요.
여름에는 조금 땀도 많이 나고 아무리 통기성이 좋아도 아이가 땀을 많이 흘리는 편이라 사용하기 힘들었는데 이 지금 같은 겨울에는 보온 효과도 있고 더 좋은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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